<볼리비아 세관신고서 2장>

볼리비아의 라파스공항에 도착하면 재빨리 비행기에서 내려

1.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하고

3. 여권을 맡기고 나가라고 합니다.

4. 어리둥절하지말고 여권을 맡기고 짐찾는 곳을 통과한 후

5.세관신고를 받는 사람에겐 Visa, Visa라고 말라면 통과시켜줍니다

7. 다시 입국심사대로 돌아가면 되는데 돌아갈 때도 큰소리로 Visa를 외치면 통과시켜줍니다ㅎㅎ 

8. 입국심사대 1번옆의 부스에서 Bs639(U$1=6.88)를 지불하고 사진찍고 조금 기다리면 비자를 여권에

  붙여줍니다.

9. 그럼 바로 옆의 입국심사관에게 다됐다는 눈사인을 보내면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내 차례를 만들어

  줍니다.

10. 여권과 비자확인, 사진한방 찍으면 볼리비아 입국완료.

함께 여행한 분은 집이 서울이라 각종서류들을 스캔하고 입력해서 다음날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으셨다고 하는데 전 아직 해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간단하다고 하셨습니다.

서울, 경기도에 사시는 분은 인터넷에서 접수하고 서울이나 쿠스코의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으면 되고

(발급비 무료) 지방에 사시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라파스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