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05일부터 백신접종완료 후 14일이 지난 접종자는 해외여행 후 귀국시 14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
해주는 제도가 알려지고 노쇼백신을 접종하신 분들도 635만명이 넘은 현재, 꽤 많은 분들이 어디로든 보내달라는
분들의 문의가 들어와 지중해를 시작으로 안내올립니다...다음편은 유럽.
현재 한국을 출발하는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는 출발 3일전에 발급된 PCR음성확인서가 필수이며 사전예약시
인천공항에서도 PCR검사 및 음성확인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출발 3시간전에 도착하여 수속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출발 3시간 30분~3시간전)

​1.터키 : 6월 01일부터 한국인은 출발 72시간이내에 발급한 PCR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영국, 이집트, 싱가포르출발자도 동일합니다.
단, 터키입국 14일전 백신접종 완료자, 6개월내 코로나감염 후 완치된자임을 증명하는 증서 소지자는 제외됩니다.

2.그리스 : 5월 0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21개국(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국민 및 영주권자들은 특별입국
허가신청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단, 입국시 무작위로 코로나 19테스트를 하며 양성판정시 격리시설로 이동, 14일간 격리합니다.

3.요르단 : 도착 72시간내 PCR음성확인서(만 5세미만 제외)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암만공항도착 후 PCR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진단검사비용을 결재, 체크인할 때 항공사에 영수증을 제출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치료비를 보장하는 여행자보험 가입도 필수입니다.
암만공항에서 실시하는 PCR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백신 2회접종 완료자는 입국시 PCR진단검사가 면제됩니다.

4.이집트 : 카이로 직항 또는 아부다비, 두바이출발 96시간전 발급된 PCR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자가격리가 면제
됩니다. 체류기간 유효한 여행자보험이 필요합니다.
변이바이러스 발생국으로부터의 입국자는 공항에서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가 필수입니다.

5.모로코 : 검체채취시점 72시간내 발급된 PCR음성확인서와 모로코내 호텔예약확인증이 필요합니다.
아부다비와 두바이, 도하를 경유하는 여행자들은 공항도착시 의료진단 및 신속검사의무를 실시합니다.
2021년 5월 06일기준 아프리카(이집트제외)와 유럽에서 모로코로 오는 국제선운항은 중단하고 있습니다.
6월 15일부터 위의 규정은 모두 소멸되며 한국인의 경우 입국 48시간내 발급된 PCR음성확인서나 백신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됩니다.
단, 아부다비, 두바이, 도하를 경유하는 한국인들은 격리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정보는 추후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안전을 위해 한국에서 2회 백신접종이 완료된 후 14일이 지난 분이나 지난 3개월내 양성확진 후 회복한 분들께만
안내되는 정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한국으로 오시는 모든 분들은 출발 72시간전 발급된 PCR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정보가 들어오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이상 부산블루여행사입니다.